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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협회, 日 도쿄서 '스케일업 팁스' 기업 현지 진출 및 투자 유치 지원… '글로벌 밋업' 성황

  • 2026.08.28
PRESS RELEASE

VC협회, 日 도쿄서 '스케일업 팁스' 기업 현지 진출 및 투자 유치 지원… '글로벌 밋업' 성황

피치에이아이·글로랑 등 10개 딥테크 선발… 미쓰비시 UFJ·글로벌브레인 등 현지 유력 VC·CVC 30여 명 대거 참여

2026년 8월 28일 발행

도쿄 한국벤처캐피탈협회(이하 VC협회)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일본 도쿄에서 스케일업 팁스(TIPS) 혁신 기업 10개사와 함께 '글로벌 밋업(Korea Scaleup Springboard, Tokyo)'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공지능(AI), 바이오, 딥테크 중심의 국내 유망 스타트업들이 일본 시장에 진출하고 현지 기관 투자 유치 및 전략적 사업 협력을 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지 행사 사진

VC협회는 사전 서면 및 심층 인터뷰 평가를 거쳐 글로랑, 딥인사이트, 리얼시큐, 에버엑스, 에이비스, 입셀,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콜로세움코퍼레이션, 피치에이아이, 필상 등 각 산업군을 대표하는 10개 기업을 최종 선발했다. 참가 기업들은 AI 기반 옥외·리테일 미디어 분석, 디지털 헬스케어, 데이터 보안, 차세대 물류 및 첨단 바이오 기술 등 고도화된 미래 딥테크 역량을 현지에 선보였다.

도쿄 현지에서는 일본 최대 스타트업 혁신 거점인 '도쿄 이노베이션 베이스(TiB)' 방문을 시작으로 현지 진출 성공 선배 기업과의 비즈니스 좌담회,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의 시장 규제 및 투자 세미나, 현지 투자자 대상 피칭(IR) 및 1대1 맞춤형 밋업이 연속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미쓰비시 UFJ 신탁은행, 글로벌브레인 등 일본의 주요 벤처캐피털(VC), 기업형 벤처캐피털(CVC), 법률 전문가 30여 명이 심사역으로 대거 참여해 국내 기업들의 일본 시장 정착 가능성을 집중 검토했다.

협회 관계자는 “행사 종료 후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현지 유력 투자사들과의 후속 연계 미팅을 지속적으로 연결해 실질적인 투자 유치와 기술 제휴 성과를 도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케일업 팁스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VC협회, 한국벤처투자가 공동 운영하는 투자연계형 R&D 육성 사업이다.